빵찌님 저번주 금요일 잡혀가고
오랜만에 술 마셨더니 주량을 놓고 토할때까지 마셔서 ^^.... 그냥 저그됐엇음 ㅅㄱ
토요일 하루 삭제되고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안한채 보내고 뻗었네요ㅋㅋ
요즘 사는게 사는것같지도 않고
내가 뭘 좋아했는지 뭐하면서 스트레스 풀었는지 알수없는채로 지난 6개월을 보냈네요 (벌써 일한지 6개월차)
우울해서 병원을 가려다 게장이 말 듣고 운동을 하나 끊었어요ㅋㅋ
헬스장이긴한데, 걷기운동부터 요즘 다시 하고있어요 (50분씩 ㄷㄷ...)
회사 다니면서 자존감 개 박살나고
일은 일대로 제대로 안처리해주면서 책임전가는 저한테 하는 회사에 너무 환멸나서 요즘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휴
얼른 이사를 하고싶어요..ㅠ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이사하고 또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요즘 진짜 마치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저냥 뻗고 의욕도 하나 안나고 그래서 오늘까지 좀 쉬구요....!
설날에 집좀 가고!!
일요일에 복귀하도록하겠습니다아
그땐 데스스트랜딩이랑 몬헌할 계획이에욥~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액운 요태까지 제가 받았다 생각할테니, 여러분은 우울하지마시고 힘내시고 늘 행복하게!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
진짜... 취미로 하는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들어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넘 몬낫네요 ㅇ<-<
아무튼 밀가루님덜 해피메리설날보내시고
아프지마세욧!!! 일요일에 봐욧!!!
뿝!bbangjHb
감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