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뿌니 0

하이. 요뿌니 팬 볼요입니다. 오늘 지스타 1일차를 겪고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1. 벡스코 안 행사장은 생각보다 넓고 복잡하며 사람도 많다. 즉, 사람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같은 행사장 안이라도 뿌니짱을 못 보고 집에 갈 가능성이 크므로 미리 몇시에 뿌니짱이 어디 부스에 있을지 대략이라도 알고 가는게 중요함. 위치파악 없이 '토요일 네시반 지스타' 라는 정보만으로는 요뿌니를 찾기 힘듦. (벡스코까지 와서 요뿌니 못보고 가면 안되자나요)

2. 벡스코 안 행사장은 생각보다 열기가 뜨겁다. 사람도 많고 대형 설비도 많아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힐 수 있으므로, 외투는 두껍게 입고 오더라도 외투 안 옷은 가볍게 입고 오세요. (반팔 입고 돌아다녀도 될 정도임) 팁) 반다이남코 부스랑 넥슨 부스에서는 부채를 나눠준다. 넥슨 부채를 추천)

3. 주요 행사는 주로 제1전시관에서 이뤄짐(요뿌니도 역시 이곳에 있을것임) 그래서 1전시관으로 오시면 되며, 1전시관에는 3개의 입구가 있으며 한 번 입장한 이후에는 티켓은 필요없으며 재입장 도장을 손에 받으면 그걸로 하루종일 출입이 가능하다. (지스타 일정은 목~일 오전10:00 ~ 오후 6:00 입니다.)

4.1전시장 입구 바깥 로비에는 스타벅스 카페베네 gs25편의점이 있으며 행사장 안에는 커피 브랜드 더벤티가 들어와 있다. 지하1층은 식당가인데 여기는 가격도 비싸고 사람도 많기 때문에 아예 벡스코 바깥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길 추천

5. 저한테 초대권이 몇 장 있으므로 요뿌니 팬님들은 저한테 연락주시면 초대장 드리러 달려나갈게요. (초대장 모자랄 걱정은  하지마시구 편하게 연락주세요. 저는 벡스코에 계속 상주해요.) 

6. 각 부스별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왠만하면 다 참가하세요. 이것저것 선물을 주는데 들어올 땐 빈손이라도 나갈땐 양손 무겁게 나갈 수 있어요.

연락처 공일공 오오삼오 삼이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