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류리카 입니다.
말씀대로 12시간전에 그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솔칼~리듬게임 시절까지 여려 오락실을 순회 했지만 이번에
그린은 처음이라 이렇게 후기 남겨 봅니다.
집에서 나간 시간이 정확하게 9시쯤 됬는데 (집이 분당) 거진 1시간 30분 만에 그린에 도착했습니다.
밖봐도 역사가 깊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이건 의미 없이 찍은 입구입니다. 예.. 제 습관 입니다.
'니가 그 무릎이냐?' 네 계단 올라오면 딱 무릎님 사진이 있었습니다. 딱 보니까 젋었을때 찍은 사진 이신것 같은데 사진이 굉장
히 잘나와서 찍게 되었습니다.
들어오게 되면 바로 옆에 비트 매니아 비치된 화이트 보드 입니다. 모펀이나 분당 서현 게임파크는 공책으로 후기 적는데 이곳은 스케일 답게 화이트 보드을 사용한게 인상적이였습니다.
무수한 상패들 입니다. 그리고 마스터컵 상패에 온프님이 있어서 정겨웟습니다.
제가 그린에 처음인데 사모님께서 커피을 주셨습니다. 그것도 냉커피 ..
맛은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다리쪽에 화상 입은 기억이 있어서 왠간해서 뜨거운 커피을 싫어합니다. )
그리고 20분뒤에 센세와 울대딩님이 오셨습니다.
저도 여려종목의 게이머나 이-스포츠 관련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첨 보는 사람에게 호의을 배픈 사람은 센세가 첨인것 같습니다.
이러니까 여기 계신분들이 센세의 매력에 빠진거 아닐까 싶을 생각이 듭니다. 울대딩 선수는 역시 잘하더라구요 뒤에서 실제로 게임하는걸 보니까 저도 조간만 철권을 본격적으로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주캐는 그녀석으로 정했습니다.. 그녀석 좋더라구요..)
이번 대회보면서 여려가지 감정과 기억이 스쳐 진것 같아서 글로써 다 적지 못하는점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