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대회 참여해봤네요
구라님 대회 자주 왔었다고 하시던데 그냥 자주 기웃거리고 대전 다녀온게 다일뿐이고요....ㅠㅠ
구라님 만나고 계속 계급이 올라서 녹단 대회때는 노랑단 노랑단 대회때는 주황단되서
처음이었습니다
첫판은 부전승 떠서 날로먹고 16강부터 했는데
쏘버님 정말 저수준에선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철권이란게 하다가 틈을 찾아서 우겨넣고 해야되는데 이정도 틈은 있겠지 했는데 없어서 막막했습니다.
아케이드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답답함이었어요
그래도 쏘버님 우승하셔서 다행입니다 저나 준우승이나 똑같이 쏘버님게 패배 ^^7
그리고 저 주캐 엘리자 아니에요...알리사에요....
엘리자는 구라티비 보고 날먹으로 따라해서 디스 달아놓은거고....알리사가 주캐릭 입니다.
요새 전캐릭 노랑단 찍어보겠다고 이캐릭 저캐릭 손대다가 알리사 감 떨어진것도 무시 못할거같아서
앞으로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리사만 할까 합니다.
광탈했지만 즐거웠어요 다음 주황단 대회또 참여 할게요!
이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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