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식이 매우매우 싫습니다.
취직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회식싫다 왜하는지 모르겠다
상급자 비위맞추어주려고 가는거다 등등
그런 의견들을 많이 봐서 이게 주류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막상 들어보면 제 동료 직원도 좋다고하고
친구도 공짜술이라 그러고, 친구중에 여자인 애조차
자기 회사는 3달에 한 번이라고 공짜술 부럽다그러는걸
보고 큰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회식 어찌 생각하십니까??
제가 있는 곳은 술 강요는 전혀 없지만
자리 강요는... 직접적이진 않지만 그런 뉘앙스가
느껴지는게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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