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성격도 소리를 지르거나 크게 웃어본 적도 별로 없고,
그냥 조근조근하고 차분한 성격에
애교 이런거 절대 못합니다. ㅠㅠ
그래서 영상 도네도 진짜 노잼으로 받아치고, 리액션도 노잼이라 스스로 너무 위축돼요.
그냥 게임을 좋아해서 시작한 일인데
리액션으로 춤 보여주세요 노래 불러주세요 애교 부려주세요 리액션 없나요 너무 창렬인데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물론 도네 쏴주시는 분께 감사해서 뭐라도 해야된다는 건 알지만
제 성격을 바꿔야 하는걸까요?
게임이 좋아 시작한 일이 점점 시청자 수, 리액션이 중요하게 생각되고 스스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겹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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