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군요~~^^☆
아침 휘트니스 일 마치자마자 짐싸들고출발..
토요일이라 놀러가는 사람이 엄청 많은가봐요.
너무너무 막히는것 보소~~ (ㅡㅡ)^
눈치없이 따라온 동생은 뒷자리에서 깊게 잠들었고, 둘이서 여행가는듯 이야기하며 가니 막혀도 좋은데요 ^_^☆
너무 막혀서 중간에 휴계소에도 2번이나 들리면서 갔습니다.
다음엔 쉬는날 아침일찍 가는거로...
도로위에서 시간을 너무 버렸어요.
어찌어찌 도착해서 바로 낚시 하러 고고~~
별소득은 없었지만, 요놈이 잡히긴 하더군요~^^;
요놈들만 계속 5마리 정도 잡고, 실한놈은 한마리도 못건졌다는.. ㅋㅋ
어쨋든 재미있게 낚시도 하고, 셋이 뭉쳐 요리도 하고 신나게 놀다 왔어요.
처음엔 땡볕에서 타프치고 짐나르고 머슴처럼 일했더니 힘들었지만 다녀오니 마음도 탁 트이고 좋네요.
힐링하고 왔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있으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