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폴플랫 어제자 게임 스크린샷.
참 난장판이였지만 즐거웠던 그들만의 리그..
드디어 베어님을 꼬득여 휴먼폴플랫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베어스럽게 갈색으로 무장한 베어님..
그리고 많은 괴롭힘을 당한 인기쟁이 노랭이 시드님과,
늦게 참가했지만 저의 사랑을 듬뿍 받으신 방독면 옥신형님.
마지막 사투리가 구수한 "또"엘님.. ㅋㅋ
퍼즐요소가 강한게임이지만 우주최강 또또칸 콩콩님이 있었으니
아주 수월한 게임이였지요? 아마?? (누가 녹색괴물이래?)
다들 저의 진두지휘 아래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대원들 이었다.. (쓰담 쓰담)
아주 칭찬해~~~!!!!
ㅋㅋㅋ 어제 참 즐거웠습니다~~^^☆
PS. 아.. 마지막으로 우리를 이끌어준 고인물 청자분..
뭐~ 제가 있어서 힌트 없이도 괜찮았겠지만 감사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