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선생님들.
오늘 햇빛 죽이네요.
후로스트훵크 보고 다음날 햇빛이라 더 죽이는거같습니다.
이런 양심도 없는수준의 폭염을 연틀러에게 대항하다 죽어간 수많은 른든파에게 바칩니다...
먹지마! 먹지마 CFR 승질이 뻗쳐서 증말!
이게 과연 오예스살인마가 할만한 말인가...
대장님... 너무.... 추워요...
에 대한 친절한 대답.
어쩌라는거야?
사냥하러가는거야? 귀엽다!
목숨을 건 투쟁이 귀엽기만 한 에어컨 옆에 낀 대장님.
그러니까 석탄인줄 알고 철을 캤는데 알고보니 석탄이 아니어서 화가 났다.
그런데 알고보니 필요한게 석탄이 아니고 철이었다.
종말직전의 지구만큼이나 답이 없던 대장님.
시민의 첫 죽음이 임팩트있게 다가오던 인간시절의 대장님.
그리고 그 대장님은 곧...
종교를 세워 감히 사제들과 권력을 나눌 수 없었던 연대장은
시작부터 끝까지 '나 연대장은 여러분에게 실망했다'를 시전했으나
결국 역사는 그를 폭군으로 정의하여 떠나간 희생자들을 위로하였습니다.
노부부를 굶겨죽이고 목사님을 폭행하던 바늘도둑이
수백명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트리는 소도둑이 되는 동안
개발사는 도대체 무얼 하고 있었을까요?
연대장의 말대로 더 노력해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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