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두부_ 0

안녕하세요~안녕하새요 오래만에 추천글올립니다 .이제 실밥도 풀렸구 요새 비컴 ,비컴,하도그래서 저도 곧해보려고구요 그전에 2년전인  2016년9월30일  PC,X-BOX ONE 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시네마틱 액션이란장르이며 시간증폭 서스펜스 블록 버스터겜이래요 .시내마틱장르라는 게 선택에따라 영향을 미치게되지요 

전에 두부님하셨던 헤비레인 과비슷하면서도 살짝다르다고볼수있습니다 2년전 작품이지만 꽤나 흥미롭고 이런장르를 좋아하지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만족하는편입니다 

퀀텀 브레이크는 Xbox One의 킬러 타이틀 중 하나로 수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은 게임인데.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급작스럽게 윈도우 10으로도 출시된다고 밝혀  콘솔 게임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어요 [출시전 엑원유저들이 엑원독점작이라고 많이 기대했던작품]
터테인먼트의 게임은 '시네마틱'한 것이 특징이며. 하나의 미드 시리즈물을 보듯, 극적인 연출과 깊은 몰입감이  '레메디'만의 게임 스타일인 것이죠
퀀텀 브레이크는 시네마틱함이 더욱 강화되어, 실제 배우들의 연기와 라이브 액션이 게임에 결합되고 한 편의 '인터렉티브  무비'를 연상하는 게임을 의도해요  배우 비용이 좀들었다는 애기가 있네요 ㅎㅎ

자그럼 이제 퀀텀 브레이크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퀀텀 브레이크를 만든 회사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로   원래부터 '시네마틱 슈팅'장르의 게임을 잘 만들기로 유명했지만,  퀀텀 브레이크를 생각해보면 Xbox One의 초기  발표 영상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One의 초기 컨셉을 '셋톱박스+게임기'로 소개했었음. 당시 TV쇼와 게임의 결합을  강조했었고, 그와 함께 공개 된 게임이 퀀텀 브레이크였다.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이 실제 배우를 토대로 모델링되고 음성 더빙에 참여하고, 게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라이브 액션' 영상이 게임과 함께 제작되어 게임과 라이브 액션의 일치감을 보여줍니다만 너무 힘을쓴거같이보이기 했습니다 ㅎㅎ

스토리 텔링 위주의 시네마틱 게임은 여럿 존재해왔지만, 영화가 아닌 '게임'이다 보니 캐릭터들의 연기나 내용 전달 부분에서당시 어색한 면이  있었는데. 퀀텀 브레이크에 사용된 레메디의 northlight 엔진은 자연스러운 모션블러 효과와 사실적인 얼굴 표현으로 컷씬과 리얼타임의  전환을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자연스러운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지금해봐도 큰 이질감은 없었어요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에는 배우의 모습을 그대로 옮긴 캐릭터가 한 몫 하구요,최소한 대사가 있는 주요 캐릭터들은 모두 실제 배우들의 모습으로 캐릭터를 렌더링했고,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얼굴 표현 또한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 모습을 '모션 캡쳐' 과정을 통해 캐릭터로 구현한 거시에요~~

실사같다구요???? 저장면은 실제 영상이에요 ㅎㅎ 퀀텀브레이크는 각 챕터 끝에는 캐릭터가 아닌 실제 배우들의 연기가 담긴 라이브 액션 영상이 등장한다. 이 라이브 액션 영상들은 주로 각 챕터의 엔딩 이후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담은 영상들이에요.
각 라이브액션 영상은 약 20분가량으로 미드 한편과 맞먹으며, 보고 싶지 않다면 넘길 수도  있지만, 다음 챕터 진행 시 주인공이 왜 여기있는지,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건지 이해하기 어렵겠죠?? [한마디로 그냥봐라 .. 이것땜에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는듯 ㅋㅋ]  그래두 전이런 연출도 괜찮다고 봐요 이런장르는 몰입감이 생명이니까요 ㅎㅎ

퀀텀 브레이크는 최근의 패키지 게임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분기'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이야기의 진행과정을  바꿔버리는 것.[뭐이제 그런게임들이 많아 출시되니가 다들 아실거라 봅니다]
각 챕터(막)마다 분기점 파트가 채워져 있고. 특이하게도 이 분기를 선택하는 장본인이 주인공인 잭이 아니라 그 친구  폴인데, 주인공에게 어떤 영향을 끼쳐야 유리할 지 고민하며 선택하는 재미가 있어요.
분기점을 선택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어떤 선택을 선호하는지 확인할 수도 있음 이건 디트로이드 비컴휴먼도 마찬가지죠??

바로 요런식으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적 AI들은 여타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꽤나 돌진적이며 체계적으로 공격해와서. 일반적인 게임이었다면 매우 어렵겠으나,  주인공은 시간을 자유자재로 적들을 쉽게 제압할수있어요 주인공의 능력이 다양하거든요

플레이어가 처음 배우는 능력은 '타임 비전'. 쉽게 생각하자면, 어쌔신크리드의 '매의 눈'을 떠올리면 된다. 적의 위치나 유용한 오브젝트, 미션  목표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요.

'시간 정지'는 특정 적을 지목해 시간을 멈춰버리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공격 무력화는 물론 총알을 때려박아놓으면 시간정지가 풀리는  순간 샷건과 같은 효과를 내며 적을 제거할수있습니다.

시간 회피는 응급한 순간에 발동해 자동으로 엄폐하는 능력이며, 엄폐 후 바로 조준하면 잠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효과가 있고,

시간 방어막은 돔 형태의 시간 방어막을 형성해 날라오는 총알을 막아내고 잭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일반 적이 근처에 있다면  방어막으로 날려버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시간 폭발은 다수의 적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수류탄'같은 능력이다. 잭이 사용하는 무기 중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얻는 기술은 '시간 돌진'이다. 시간을 멈춘 채 뛰어갈 수 있어, 나중에 등장하는 센트리건을 피하거나 적에게 접근해 근접 공격을  날릴 수도 있다.

 '주인공이 이렇게 초능력이 많은데.. 완전 무적 아닌가' 싶겠지만 나중에는 유사한 시간 능력을 사용하는 적들도 출몰하며 왠만한 공격으로는  쉽게 쓰러지지 않는 보스급 적들도 등장하기에 긴장감을 놓칠 새가 없음 한마디로 멍대리면 게임오버 쉽다는 유저분들도있으니 연두부님도 쉽게할거라 믿습니다 ㅋㅋㅋ

단점으로는 ,,

컴퓨터의 사양이나 그래픽 옵션, 게임 해상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60Hz 모니터에 60FPS을 출력할 수가 없다.
퀀텀 브레이크의 최저 옵션+720P 해상도에서 지포스 GTX980Ti로도 최대 42~50FPS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평균 43FPS 대를  유지하네요.퀀텀 브레이크의 요구사양은 지금기준으로는생각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자만  오히려 위의 프레임 문제로 성능이 제대로 나오고 있지 않은 모습이며,  FPS 문제가 수정된다면 왠만한 사양에서도 원활히 60FPS을 구동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해봅니다  이래서 피씨판유저는 불호라고 평가하는 분들도 있네요 

저의 취향은  스토리 텔링이 뛰어난 게임이에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퀀텀 브레이크는 레메디만의 게임 스타일을 정점까지 끌어올린 작품이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나름 신선한 시도였던  라이브 액션과 게임의 결합은 영화같은 게임 연출의 표본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죠.
평소 자신의 게임 취향이 스토리를 중시하는 스타일이라면 퀀텀 브레이크는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하지만 맥스페인이나  기어즈오브워 같은 액션 위주의 TPS  게임을 기대한 플레이어라면 컷씬이 나올 때마다 지루하다 생각할 수도 있을듯

드라마성향이 너무강하고 액션이나 어드벤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게임은 졸릴게 당연한애기일수도있습니다 그냥게임안에 미드 한편분량이 잇으니까요.. 이럴거면 영화를 만들지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한답니다.. 

조금만 더 다듬어져 나왔더라면 좀더 후한평가들이 있었을텐데 그냔영화라는 이미지가 넘나 강해버리네요 ㅋㅋ 스토리는 제법괜찬은편이며

간략한 스토링내용은

시간의 균열로 인해 인류가 멸망 할 위기에 처하고 주인공이 균열을 막아 인류를 구하는 내용입니다. 시간의 싸움이라는 테마로 용캐 생각보다 완성도 높은스토리 구성을보여줬습니다. 인물 구성과 매력도 저에겐 좋게 다가왔습니다. 다만 게임내에서 스토리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곳곳에 있는 메모지같은걸 어야 완전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한달만에 추천글이라 두서없는 문장이 많을텐데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마지막 으로 플레이 영상하나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