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님 안녕하세요! 늘보님 라디오는 보고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사연 작성해봅니다. 매주 듣기는 했는데 주제가 은근히 무거운 것 같아서 사연을 보낼 엄두를 못내다가 이번 기회에 써보게 됐네용! 저의 특별하고도 소소한 행복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날마다 바뀌기도 하구요..ㅋㅋㅋ 마음의 양식이 필요해질 때 끌리는 책 한권 사기 (물론 다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ㅋㅋㅋ 기분전환으로 사놓고 책장에 꽂혀만 있는 책도 있습니다ㅋㅋㅋ ) 하루의 일이 끝난뒤 닭발에 쏘주한잔, 집에서 씻고 난 뒤 군만두에 시원한 맥주도 정말 좋아합니다! (비비고 새우 왕만두 추천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늘보님의 고품격 오버워치 방송!! 요즘 피곤해서 자주 들어오진 못했지만 꾸준히 유튜브에서 지난 방송 챙겨보고 있습니다. 늘보님의 긍정워치 덕분에 저도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요즘 들어서 생각하는 것은 소소한 행복들이 모여 짧게는 하루정도 부터 길게 보면 내 인생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늘보님 방송 열심히 챙겨 보면서 소소한 행복들로 원동력을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늘보님도 사육사님들도 화이팅!!
신청곡은 짙은의 백야 입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