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는말안드뤄 0

오늘의 방송 (2018.05.02) 

Ⅰ. IRL

● 5월은 방미새의 달이라며 방송 열심히 하겠다고 하셨지만 아니나 다를까 하루만에 15분 늦으셨습니다.

● 방송끈지 한시간 된거 같은데 다시 방송시간이라며 잠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내일은 병원에 가야하기 위해 일찍 자야되는데 게임이 너무 재미있다며 밤새고 갈까 고민중이라 하셨습니다.

● 오늘은 막두님이 떡볶이와 해시브라운느낌의 감자튀김을 시켜줘서 맛있게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 어제 방송 끝나고 일찍 잤어야 했는데 트게더 좀 보다가 카카오페이지에 삼국지 관련 컨텐츠가 있어서 그거 보다가 늦게 잤다고 하셨습니다.

● 여행은 가고 싶은데 가기는 귀찮다며 어릴적에 학교와 집을 케이블카로 연결해 통학하는 상상을 하셨다고 합니다.

● 본인은 지식보다 상식이 필요하다며 약먹으니 생각이 둔해져서 싫다고 하셨습니다.

● 요즘 방송할때 본인 얼굴이 흐릿하게 보인다며 라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그래도 요즘에는 본인방송에 혼모노들은 안온다며 혼모노와 관련된 썰을 푸셨습니다.

● 요즘에 민트초코보다 그린티로 바꾸고 싶다며 천만 민초인들의 공분을 사셨습니다.

● 무슨 게임을 가져올지 고민하다가 VR게임 트레일러를 봤는데 예전 스카이림할때의 멀미가 생각나서 안할거라고 하셨습니다.

● 내일 병원가기 위해 서울에 가시지만 방송 킬수 있으면 키겠다고 하셨습니다.

● 오늘까지만 Mount & Blade 플레이 하시고 내일부터는 똥겜 가져오겠다고 하셨습니다.

● 약을 드신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계속 맹하고 넋이나간 모습이셨습니다.

● 예전에는 매일 방송해도 체력이 멀쩡했는데 요즘들어 체력이 부쩍 줄어들었다며 스스로 닉값해서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 몇일전 Dungreed 제작자분이 방송에서 언급해주신것을 보고 뿌듯했다며 다시한번 언급하셨습니다.

● 어머님께서 방송시간대를 바꿔보라고 권유하셨으나 많은 시청자들이 저녁에 와서 생각없다고 하셨습니다.

● 2D 애니를 실사화시키면 다 똥이 되는데 왜 만드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셨습니다.

● 스타듀밸리 멀티가 가능하게 됬다면서 1부게임 일찍 끝나면 플레이 할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 조만간 VR 게임을 가져오기위해 캠각도를 점검하시며 전신이 캠에 보였는데 정말 짧았습니다.

Ⅱ. 1부: Mount & Blade : Warband

● 어제 방송요약을 하시며 청혼한 여자에게 갔으나 방문을 거절당하셨습니다.

● 왜 훈수 안하냐는 연두님의 질문에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그스그청이라고 화답하였습니다.

● 성주가 되기 위해 명예를 쌓기로 하시며 일부러 마을을 약탈 당하게 한 뒤 도와주셨습니다.

● 스스로 동탁같다고 칭하셨으나 인격만 동탁같았습니다.

● 여포가 이미지로는 잘생긴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페라리 한대받고 손절한 쓰레기라고 하셨습니다.

●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영지로 받은 마을이 계속 공격을 받았습니다.

● 마을로 세금거둬야 1000원이 안나오는데 약탈하는 귀족 잡아다가 2500원 벌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 이번에 나오는 토탈워를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삼국지를 열심히 읽어서 전략을 배워오겠다고 하셨습니다.

● 한명 탈옥했는데 쿨하게 보내준다는 도네에 귀족만 아니면 된다고 했으나 그 귀족이 탈옥했고 애써 태연한척 하셨습니다.

● 당장의 가장 큰 목표는 결혼이나 결혼 성공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모습을 나타내시며 암울하다고 하셨습니다.

● 타국 왕과 조우하여 목을 따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셨습니다. 

● 타국 왕과 병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여 자신감으로 가득차 반역을 꿈꾸셨습니다.

● 결혼을 위해 음유시인에게 노래를 배웠으나 음유시인을 두고 중세판 픽업아티스트라고 비판하셨습니다.

● 막두님이 노트북을 가지러 오셨고 온김에 물심부름을 시키셨습니다.

● 게임을 많이 붙잡고 있어서 빨리 마무리 짓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게임이 재미있어서 더 하고싶다고 하셨습니다.

● 어제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지만 화가 난다면서 왕목따를 외치며 반역을 선언하셨습니다.

● 시청자들이 흑화했으니 본인도 흑화한다고 하시며 본인의 흑화를 시청자들의 탓으로 돌리셨습니다.

● 본인 영지가 약탈당하던 말던 신경쓰지 않으셨습니다.

● 다시 결혼을 위해 여자를 찾아가셨으나 성공하고 오라며 어장관리를 당하셨습니다.

● 내일 왠만해서는 휴방 안할거지만 휴방하면 피드 남기겠다고 하셨습니다.

● 대형전투에서 타국왕을 사로잡으며 대승하셨으나 왕을 잡았는데 주는 아이템이 안좋다며 물욕을 드러내셨습니다.

● 퀘스트 포기에 실망하는 동료를 내쫓으셨습니다.

● 어머님이 가져다주신 약밥을 야식으로 드시며 게임하셨습니다.

● 몇일 무리했더니 방송을 킬때부터 넋이 나가서 더이상 무리라고 판단되어 종료하셨습니다. 

Ⅲ. 마무리

● 오늘 자고 일어나서 회로가 끊긴 모습이었다며 영혼이 나가버린 느낌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 마운트&블레이드는 날을 잡고 하던 새벽에 할 게임 없을때 한다고 하셨습니다.

● 정신이 가출해서 안돌아오신다고 이래저래 설명하시며 미안한 마음을 나타내셨습니다.

● 일찍 오게되면 방송 키도록 하고 내일 일찍 병원가신다며 바로 자러간다고 하셨습니다.

● 오늘의 호스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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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빠진내용이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널리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방송에 대한 간략한 요약글입니다. 생방송을 못보셨거나 늦게 보신분들은 가급적 다시보기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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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 몇일 너무 달리시는 바람에 덩달아 달려서 피곤한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덕분에 푹 쉬게되서 좋네요.

너무 미안해 하지 마시고 미안한 마음에 무리해서 방송 켰다가 몇일사이에 방전되서 다시 휴방하거나 빠른퇴근 하는일 없도록

휴식하고 충전할때 완전충전하셔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말 안들으니 내일도 방송 켜시겠죠?

오늘 방송도 알차고 즐거웠습니다. 내일이나 모레 방송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