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뽑으셔서 치통으로 월요일휴뱅을 땡겨쓴 하느르님.
오늘도 아파서 못오시려나 했는데 약먹고 방송을 하셨네요 ㅠ
진통제 나프록센이 치통에 비교적 잘 듣는 약이긴 해도 힘드셨을텐데..
방송키고 마스크 쓰고 서울마켓? 암튼 새로 사신 옷까지 입었는데 뭔가 간호사 느낌이 납니다.ㅋㅋ
볼이 부으셨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크게 붓진 않은듯.
교정치료할때도 발치했고, 사랑니도 4개 다 뽑아서 이를 총 8개 뽑으셨다는데..
그정도면 군면제... 아. 아닙니다. 주워 담겠습니다.
아무튼 미필 하느르님의 오늘의 게임은 포켓몬 소드~
시작부터 귀여운 애들이 막 나오는데 정신못차리는 하느르님 오구오구를 연발하면서
애들을 신나게 때려잡고, 몬스터볼에 가두고
그 가둔애들끼리 서로 싸움붙이고... 생각해보니 좀 잔인한 게임이네요ㅋ
그리고 포켓몬 트레이너들은 눈이 마주치면 서로 싸우는게 예의라니 이게 무슨세계관이야..ㅋㅋ
단데기가 공 던지면 끝에 공 꽂고 돌아오는게 잴 귀엽네요.
그리고 충격 발언. 포켓몬 세계에는 포켓몬에 대한 이상성욕자가 있지 않을까? ㅋㅋ
않이.. 어린이들 하는게임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겁니까?ㅋㅋ
아무튼 오늘도 여기까지 방송보고 잠들었습니다.
방송 보다가 잠들려구 누워서 볼수 있게 저렴한 테블릿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ㅋㅋ
이제 누워서 볼수 있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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