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울어서 그런지 머리가 너무 멍하네요...
평소에 출근 준비를 할 때도 전날에 못 본 얍얍님 방송 다시 보기 하면서 준비하고 퇴근하고 오면 항상 얍얍님 방송을 봤는데
오늘부터 못 본다고 생각하니 다시 슬퍼지네요.
어제도 일이 있어서 마지막 방송 못 봤는데 집에 와서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얍얍님 정말 길다고 하면 길고 짧다고 하면 짧은 3년 동안 감사했어요.
얍얍님을 알아서 너무 행복했어요. 저도 얍얍님에게 제가 느낀 행복함과 즐거움 그리고 웃음을 드렸어야 했는데 미안해요.....
이젠 정말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첵스 오즈랑 행복하게 살아요.
진짜 저에게 연예인 같은 분이었어요. 얍얍님 진짜로 감사했고 계속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첵스야 오즈야 너희도 오래오래 행복해야해 많이 보고 싶을거야 사랑해♥
앞으로 하시는 일 꽃길만 걷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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