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 트하
시골소년 서울에서 로동 첫날 새벽 5시 기상! 눈도 채안뜬채 사무실에서 자재운반 하고 차에타 자고 일어나니 8시에 도착하더라고요. 장소는 강동구 재개발 아파트 단지인데 아직 기반 닦는중이라 주민센터 하나 덩그라니 서있어요. 저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창문 시공(히오스!) 서포팅을 했는데 와 창문짝 몇 십개를 1층에서 4층을 오가며 힘이 많이 들었어요. 일을 마치니 오후 5시 반 마침 눈도 내렸어요. (올해 처음 본 눈!) 그런데 집에 도착하니 7시 서울 너무 막혀요! 피곤한 상태로 이만 줄입니다. 안전하게 공사하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