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정민아?
아침마다 늘 패딩 두꺼운 거 입고 빵빵히 나가는데 그래도 추운건 어쩔 수 없는지 겨울이 야속하다.
어느덧 2017년이라는 올해도 슬슬 저물어가네. 내 2017년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 왜냐면 난 올해 미라지를 알게되어서 배정민이라는 사람을 응원하고 좋아하게 됐거든. 그래서 난 나의 2017년에게 고마워.
원래 이런 글은 31일에 써야 좀 더 로맨틱하겠지만, 열흘정도 일러도 나쁠건 없잖아. 그치?
앞으로도 많이 인사하게 될거야.
안녕, 2018년의 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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