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형이 어제처럼 혼모노들한테 감동받아서 우는건 보기좋은데
이렇게 또 남들 깎아내리고 비방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애들한테 상처받아서 우시는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머릿속에는 떠오르는 말들이 많은데 제가 선 못지키는 찐따라서 어떤말이 위로가 돼고 어떤말이 상투적인 꼰대짓으로 받아들여질지
잘 모르겠어요
유명인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라는게 너무 슬프고 힘내라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지스타때의 저희 혼모노들을 생각하시면서 기분 달래셨으면좋겠어요
백덕들은 백형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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