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다 갔는데 지스타를 처음 가봐가지고..길을 좀 많이 헤맸네요
유튜브에서 예전에 랩하신거 올라온 거 보고 최근에 백설양님 방송을 보게 됐는데 마침 팬미팅 비스무리하게 한다고 하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숙제 방송 다 하시고 나오셔서 인사 하시는데
방송에서 보던 분을 막상 앞에서 보니깐 긴장돼서 말도 못하다가 핸드크림 챙겨온 거 까먹고 못 드릴 뻔 했네요..
사진은 나중에 보니깐 예지님도 같이 나왔더라고요 ㅋㅋ사인 부탁한다고 말하니깐 닉네임 물어보셔서 트위치 가입한지 얼마 안 돼서 기억이 안 나가지고 이름 말해드렸는데
길 아니예요 형
근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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