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평소라면 몇일인지 혹시 틀릴까봐 늘 날짜를 체크했지만 오늘은 빼빼로데이 이벤트 때문에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서 달력을 안보고 제목을 지었다.
오늘 난 새벽에 방종하고 밤새고 아침에 방송을 켜서 지금까지
7시간 20분동안 배필을 했다.
오래하다보니까 내 저격 실력은 배그 저격 실력에 버금가게 되었다.
후후후... 역시 나는 유나이퍼였다.
아직 살짝 덜 피곤하긴 한데 게임도 이제 점점 지겹고 서서히 텐션이 내려가는걸 느껴져서 방종을 했다.
리:제로를 보다가 9시쯤 자는게 일단 내 목표다.
기상 시간은 내일 9시가 목표지만 힘들겠지.
아마 푹 자면 6-7시쯤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오늘 밤 방송은 없습니당.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