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으러 가는길에 문득, 올해의 나는 꽃을 바라볼 만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바삐 움직이던 다리를 멈춰세우고 짧은 시간이나마 , 아직 떨어지지않고 기다려준 벚꽃을 구경하고 한장 찍어봤었지요.
다들 코로나때문에 외출도 잘 못하고 따분한 일상을 보내고 계실겁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서 잘 버티시고! 무탈하셨으면 좋겠네요.
다수의 신고를 받은 게시물은 숨김처리 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사이트 이용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결과에 대해 별도의 통지/안내를 하지 않으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필수] 트게더 이용약관
[필수] 개인정보 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