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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후기(약스포)

ZOOBETTERKNOW
2022-08-22 00:09:49 352 3 3

 조던필 평소에 좋아해서 다녀왔는데, 갠적으로 재밌었음니다. 어스나 겟아웃처럼 엄청난 반전은 없지만, 관객이랑 어느정도 게임을 하긴함니다.


 보고나서 복기해보면 캔디맨처럼 생각할 거리가 굉장히 많은 영화임니다. 헤이우드 가문이 처음 말을 길들여 영화의 시초가 된 것처럼, OJ랑 에메랄드가 나쁜기적인 진자켓을 길들이는 스토리의 완결성과 그 과정에서 OJ와 대비되게 고디사건으로부터 나쁜기적을 어릴때 경험한 자신은 선택받았다는 생각에 진자켓을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주프는 결국 진자켓을 길들이지 못하는 내용도 좋았읍니다.


 중간중간에 말들의 이름 심지어는 고디랑 진자켓이름도 스크린을 꽉채울만큼 크게 보여지는데, 각 동물들에 관련된 주요사건 이전에 나타나는 것으로보아 상업적 목적에 이용되는 동물들 역시 영화의 주요 출연물임을 부각시키려는 감독의 의도가 아닌가 싶었읍니다.


 마무리는 어떻게하지. 제목은 왜 높일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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