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마블 세계관 모름 보긴봤는데 막 작정하고 보는 닝겐이 아니기 때문에 액션영화 보는 느낌으로 봐왔음
이번 코터널스 보면서 ㄹㅇ 5살 애기마냥 장면마다 ㅇㅇ?
이러면서 본듯 그들만에 세계관을 모르다보니 이게 뭐고 이게 뭔지 모르겠음;;
"마블모르는 킹반인 입장" 에서 전체적인 영화를 봤을땐 내용이 무우우욱직한 액션영화 같았음
캐릭터도 10명이라 금붕어 뇌로는 복잡했음. 내가 아는 동스기형과 워킹데드에 나오신 마카리 이분 밖에 안보였음
나중에 보면서 아 이사람이 이사람이였구나 했는데...
인물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능력과 이야기하는데 마블게이도 10명을 2시간30분동안 채우기 힘들었는지 내가 눈치 못챈건지
꼬맹이하고 무빙걸 동석석님 이야기는 기억이 안남.
그리고 서로 러브라인이 있는데 이 러브라인 관계도 제대로 이해가 안되고 왜 서로 사랑하는지를 정확하게 모르겠음
제일 이해 안되는건 스프라이트 얘는 뭐하는 애인지 모르겠음. 물론 무슨 능력인지 말고 그냥 역할 뭔 역할하는 애임?
데비안츠하고 셀레스티얼 티아무트 이것들은 아직도 뭔지 모르겠음...이해 좀 시켜줘...데비안츠가 그 몬헌에 나올법한 공룡들이란건 알겠는데 아리솀은 그 눈6개 달려있는놈이고 내가쓰면서 뭔말하는지 모르겠노...
다쓰면 길어질 것 같아서 적당히 써봅니다. 영화는 재밌었음. 나름 이야기도 풍부하고 2시간 넘게 지루한 부분도 없었고 이야기 몰입하면서 보니 시간 순식간에 지나간듯.
개인적으로 동석형님이 #$@#@$해서 아쉽고, 그리고 히어로들이 그리 쎄 보이진 않던데....쩝..네 이상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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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조이고 장면과 쿠키 크레딧 나오기전 1개 나온후 1개니까 마지막 쿠키 놓치지마쇼잉~ 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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