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고 아침댓바람부터 영화 보러감.
상영관 안에 본인포함 딱 3명있었음. 보는데 딱히 소음이라던가 그런건 없이 편한하게 봤었음
2월달에 소울 추천영화로 보러가고 량종 크루엘라 블랙위도우 등등 건너뛰고 더수스 보러감 ㅋㅋㅋ
영화 얘기하자면 전체적으로 너무 너무 너무 재밌었음.
저번 방송때는 중간에 들어와서 전체적인 스포를 못보고 갔는데 대충 앞부분이 잔인하다 라는 말밖에 기억 안났음.
고어물 못보는 사람이라면 잔인하다고 할 수 있음. 본인은 고어물 "master" 라서 재밌게 봤다맨
고어물 같은거 싫어하는 사람도 보게 끔 만든 것 같았음. 재미 + 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1하고 연계되는건줄 알았는데 등장인물부터 달라서 그런갑다 하고봄.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 재밌는부분 감동적인 부분 다 있음
(뭐뭐가 아쉽고 재밌고 그런건 혹여나 스포될까봐 안말하겠음.)
끝으로 개인적으로 최애캐는 쥐가 짜세일줄 알았지만 찐따는 찐따를 알아본다라는 말처럼 도트맨이 내최애캐다 맨이야.
영화 보는거 추천함 ㄹㅇ 재밌음. 마지막 쿠키있으니까 꼭 보시고 나오시길.
소울 볼때는 상영관에 혼자라 직원분 눈치보여서 그냥 나갔는데 차피 쿠키 뭔지 알아서 상관없다만
이거 쿠키 놓치면 좀 아차 싶을 수 있음.
+
주버거
킹거킹 몬스터와퍼 세트
저번주에 먹을라했지만 40분걸어서 갔는데 코로나로 뭐 정비한다했나 천막쳐저있어서 빠구먹고
이참에 영화보고 오는길에 사먹었음.
버거가 생각의외로 ㅈㄴ컸음. 사진상으로 좆밥처럼 보이겠지만 ㄴㄴ 힘숨찐임
그치만 맛은 ㅈㄴ게 맛있었음. 버거는 다 맛있긴한데 그래도 내가 사먹는것보다 남이 사주는게 더맛있다는 말이 있잖샤 아 ㅋㅋ
주사장님 잘 먹었습니다~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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