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이번에 산 거고 오른쪽이 방어좌가 나한테 주고 간 것
화면 사이즈는 동일한데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두께도 훨씬 얇고 무게도 더 가볍다
색온도는 둘이 별 차이 없는 듯?
여담으로 오른쪽의 퍼리 스티커가 마치 전 주인이 누구였는지 과시하는 듯 하다
역시 왼쪽이 새로 산 것, 오른쪽이 방어좌가 준 것
펜 자체 두께도 얇고 가벼운데 촉도 얇아진 거에 힘입어 실제로 긋는 느낌이 훨씬 부드러움
꼬다리 지우개 기능은 덤
덤으로 끼고 있으면 존나 프로 같아보이는 장갑 하나도 있음
아무튼 꽂고 작업해본 결과 매우 잘 되는데 역시 태블릿 자체가 그냥 수명이 다한 게 맞았다 봄
근데 그거랑 별개로 새로 산 건 긋는 느낌이 예전 거랑 너무 달라서 적응하려면 시간 좀 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