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부터 니방송이 너무 재밌고 좋아서 거의 매번 챙겨봤어.
나는 비록 모니터 너머로 방송상의 모습밖에 못 봤지만, 꽤 오래 봐왔고 어떤 성향인지 짐작이 가서 걱정이 많이 돼
너도 생각 많이 하겠지만 남 눈치, 사람들 시선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안 받았으면 좋겠어.
방송을 접을때 접더라도 "그동안 방송해왔던 시간이 쓸데없고 끔찍한 시간이었다." 하고 후회하기보단
"좋은 경험했다. 인생 공부했다" 쿨하게 넘긴다면 다른 좋아하는 일이 생겼을때도 더 집중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니 방송을 오래 본 만큼 정도 들고 아쉬워서 글써봤어.
안좋은 생각 안하고 멘탈잡고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시간이 좀 더 지나서라도 하는일 잘되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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