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계획안-A
완성된 계획안-B
아마 올해는 지나야 완성될 계획안....인거죠...
냉장고 옆에는 홈바를 설치할 예정
이런느낌으로 들어갈 예정이고
식타같은경우 혼자 쓰지만 넓은걸 산 이유는 나중에 제사음식할때 최대한 주방에서 할려고 하기 위함입니다....
(더이상 거실에서 앉아서 하기 힘들어+저 상황에서 거실에서 하는게 더 힘들기도 하구요...
안방은 사실상 침대 말고 끽해야 화장대인대, 내가 로션을 바른게 언제가 마지막이더라..............................
그래서 정말 필요하다 싶으면 살예정이라 아예 그리지도 않음
그리고 작업방겸 서재겸 PC방겸인 곳은,
A 안 - 책 or 프라모델 혹은 취미생활 저장을 위한 수납공간 증설
B 안 - 기존의 식탁으로 쓰던 책상을 사용해서, 제 2의 컴퓨터 혹은 컴터 책상이 아닌 별도의 작업공간확보
뭐 이건 뭐가 좋을지 실측과 살면서 정해야될 부분이라 남겨두고,
사실 두 개의 큰 차이는 A안의 경우 기존 식탁을 거실에 배치해서 거기에 뭐라도 꾸며두기 위해 쓰는거고 B안의 경우 거실에서 옷말리기.......끄덕.....물론 A안에서도 옷 말리기는 가능하지만 조금 좁겠죠...
일단은 지금의 총 계획입니다...
(계획은 늘 완벽하지.....한대쳐맞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