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같이 수업하는 안 친한 친구랑 같이 차 탔는디요
완전 어색했는데
쌤이 걔한테 좋아하는 노래 틀라고 폰을 줬거든요
근데 얘가 ME! 를 튼거에요!!
좀 옛날이라고 해야되나 ..? 형이 저노래 저희한테 들려주셨자나요
그래서 아는척좀 했더니 친해졌지뭠니까 ㅎ
이게 다 형 덕분이여~
아 글고 저희 계곡 진짜 어이없게 취소됨
금욜에 가기로했는데 그 날씨보니까 천둥이랑 비랑 뭐 난리가 아닌가에요
결국 취소됐는데 아침에 겁나 쨍쨍하지뭠니까^
하...그래도 형이라도 신나게 놀았으면..난...그거로....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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