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송과 셜록같이 강한 비트에 몸을 맡겨 격렬한 춤사위를 뽐내시는 모습도 좋지만 이번에 저는 다소 얌전(?)한 노래들을 추천해보자 하옵니다.
1. 빈지노의 아까워
전 순지님의 아쿠아맨을 듣고 알았습니다
아 이 스트리머..힙합에 재능이 있다!
빈지노의 아까워는 비교적 느릿느릿하며 박자를 타는것도 정박으로 쉽게 타실수 있습니다.
가사 역시도 달달한데 특히 훅은 순지님이 더욱 달달히 소금커피의 소금이 되줄것이라 생각합니다.
2. 마룬5의 Sunday morning
광고 음악으로도 유명한 이 음악은 피아노 반주와 함께 잔잔히 또 그러면서 신나는 재즈풍의 음악입니다!
순지님 방송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이런 재즈풍의 음악과 목소리가 잘 어울려지는것 같아 이렇게 추천해보옵니다.
팝송인점이 좀 그렇지만 음 영어공부도 되니깐 일석이조..?
3. 모트의 도망가지마
이 노래도 잔잔하면서 서정적인 분위기와 가사
마치 지난 학창시절이 떠오르며 한때는 함께해서 행복했던 그녀와의 또는 그와의 그때 그 추억
하지만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것처럼 우리는 서로 다가오는 헤어짐을 애써 부정했지만 결국은 우리는 바람을 타고 서로의 거리는 멀어진 그때의 그 시간
죄송합니다 문학지문 풀다가 정신 나갔네요. 아무튼 이 노래는 순지님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릴것같아 추천합니다!
오늘 뱅송도 잼썻습니다 그럼 순ㅡ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