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날 내려가서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금요날 온 택배를 지금 뜯었어요!!
집에 도착하기 전에 편의점에 맡겨둔 택배를 호다닥 들고 왔는데요.
저녁 안먹어서 배고팠는데 간식을 챙겨주는 섬세한 무엇?(짝짝)
집에 큰 거울이 없어 착용 삿을 찍을 수가 없어요~ ㅠㅠ 내일 입어야지~
제가 그렇게 노래를 불렸던 달력에 배나온 아쿠아맨 피규어까지!! 너무 감동입니다 흐엉엉 ㅠㅠ
오늘 저의 저녁이 될 친구들입니다 ㅎㅎㅎ
집에서 잘 쉬고 왔는데 좋은 선물 받아서 정말로 좋네요. 감사합니다. 재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