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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이스턴 클래시 후기

토리인더스카이
2018-08-20 17:20:29 218 1 4

사실 2박3일 호텔 잡아서 이스턴 클래시 여행을 다녀오고 싶었지만...집에 강아지를 봐야해서ㅠ


결국 하루를 가게되었는데 친구셋과 MT가는 느낌으로 호텔 잡고 하루전 영종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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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기 전 인천공항에서 전주비빔밥으로 배를 체웁니다. 정말 맛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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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부 사진은 없고 여튼 여기서 네명이서 밤 늦게까지 놀다가 잤습니다. 더블 2개 싱글 1개.. 방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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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자기부상열차 첫차(7시반)를 타고 파라다이스 시티로 갑니다.


선착순 50명 안에 못 들까봐 걱정했는데...10명쯤 있더군요. 맨앞에 히오스랑 나머지 다 오버워치..(같은줄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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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의 상황입니다. 사람 너무 없습니다. 괜히 일찍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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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10시까지니까...이렇게 2시간10분 기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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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되어 드디어 표를 받고, 추가시간 1시간 더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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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맨 앞이군요. 10시반쯤부터 모두 폰을 보고있습니다. 경기가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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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가 되자 드디어 들여보내줍니다. 불가마방에서 얼음방으로 왔을때의 시원함... 오버워치 대회장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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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히오스 경기장ㅠㅠ 경기장은 좁은데 옵치경기장보다 의자가 더 편하고 화면도 훨씬 더 큽니다.

그리고 나상해설이 8시에 왔다고 자랑하시는데 살짝 비웃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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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샵도 있더군요. 위도우메이커 ㅗㅜㅑ... 25만원. 가격도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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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LED선풍기. LED선풍기 처음보네요. 글자 한개씩 나오다가 글자가 돌기도하고 여튼 신기합니다.


쓰고나니 별 내용은 없는것같지만.. 인증만 하면 되는거잖아요?ㅎㅎ

정말 힘들게 가서 경기를 보았지만 그래도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중국선수들도 마냥 지지만은 않더군요. 스코어상으로는 압도적이었지만;

경기장 분위기도 후끈했습니다. 명장면때마다 나오는 함성들.. 특히 젠지팀 선수를 소개할때 함성과 발리라가 활약할때의 함성이 기억에 남는군요. 근데 방송에서는 그 함성소리가 안들리더군요. 아쉽..

이날도 그랬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은 어땟을지...히오스 유저는 적지만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이다. 라는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ㅡ후기 끗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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