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오늘도 잠을 못 자버리고 말았습니다.
야간에 뵙겠습니다...
태풍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다들 피해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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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장실을 약 30분마다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뭘 잘 못 먹었는지 얹힌건지 하복부가 계속 팽창하고 가스가 찬 느낌인데
진짜 차라리 게워내면 편해질 것 같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듭니다...
계속 화장실 왔다갔다 하면서 방송 하는것도 생각을 해 보았으나, 계속해서 흐름이 끊어지면 저도 시청자분들도 힘들어진다 생각하여 하루만 더 쉬어가겠습니다.
내일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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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08-27 야간 방송입니다. -> 휴방입니다.
준드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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