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천안에 왔다
친척 동생 결혼식이다
애기때 내가 응아도 닦아 줬는데 결혼을 한댄다
잘살아라(하뚜)
결혼식 끝나고 가족끼리 천안에서 소갈비 먹었다
(식장 밥 못 먹어서 아쉽)
우리 조카가 이제 나랑 짠도 해준다♡
(너무 기여워 미쳐ㅠ)
부작용: 계속 짠해서 쉽게 취할 수 있음
가족과 헤어지고 혼자 천안 사촌 언니네 집에 왔다
여기만 오면 사육을 시킨다..
어죽 진짜 채고 해장 되면서 해장술 땡기게 함
곱창 파티도 했다
언니네 조카도 기여워 미쳐벌힌다 ♡
분유 맥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쌀알을 먹는다
애기 냄새 너무 좋당
셀카도 한장
(사실 아직도 천안이다; 서울 가야 하는데..언제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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