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지하게 글한번 적어보겟습니다.
본인은 현재 상병으로 군복무중인 남자입니다.
(본인은24살)
군복무 도중 골절상을 입어 수술후 병원에 입원중 입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고민거리가 생겨버렸습니다.
제가 원래 운동선수를 하다가 입대를 해서 골절상을 입어
우울해 있는 와중에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장교님(대위)님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렸습니다.
그분을 보면 가슴이 떨리고 계속생각납니다.
오죽하면 꿈도 잘안꾸는데 꿈까지 나올정도로 미쳐버리겟습니다.
하지만 제가 병사로 있는 상황과 간부라는 상하관계 때문에 마음을 전달하는데 힘이듭니다.
마음을 표시하고 연락처라도 받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ps.제가 연애를 안해본건 아닌데 그분앞에서면 눈도못마주치고 괜시리 시크하게 되어버립니다..상담해주세요
딩듀_ 
땡지_ 
윤씨아씨5959 
하둠 
연냥이고붕이 
초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