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래는 술이 덜깨서 안가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클럽에서 일찍나오다 보니 집 갔다 왔음에도 안하고 있길래 데이트 하고 도착해서 30분정도 기다린듯해
30분동안 따릉이타면서 운동하다가 땡지방송이 뙇 하고 켜지자 마자 어디잇으까 이 돼지쉑이랑 땡지는 이허면서 찾아봤어 근데 생각외로 가까운데 자리잡았더라
아 이거 잉갱이준다고 산거 주고 갈까 아니면 걍 집갈까 솔직히 고민 많이 됫는데 그래도 준다고 가지고온거 줄려니 많이 민망하더라 그래서 던지고 도망간거였지
근데 가려고 하는데 땡지가 잉갱이 자전거 가르쳐주면 만원하길래 자전거 타고 돌아왔네
그렇게 직관을 하게 되었어 근데진짜날씨가 너무덥길래 따릉이 시간도 다되서 재대여 하느라고 간김에 설레임도 사다주고 오늘은 참 보람찬 하루였네
사실 아까 방송에 나와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어차피 오늘만 나오면 되는거라 괜찮겠지 했어 근데 트수쉑들.... 잉갱이랑 너만 놀려야 되는데 나까지 놀려서 ㅠㅠㅠ
오늘 딱밤도 맞고 참 재미있는 하루였던거 같아
다음야방때는 손 안다치고 가서 꼭 딱밤으로 호두깨는거 보여줄게 대신 맘 약해져서 살살하는건 없을거야
남은 하루도 잘 보내거 킹따보쟈
레식지니 
윤씨아씨5959 
땡지_ 
해성씨__ 
그ㄹㅣ드 
초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