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 그는 신이야!
어제 하던 톱질을 아침 떡국으로 먹고 소화 좀 시킬겸
이어서 슥삭슥삭 하고있었습니당
한 30분 톱질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날이 밝으니 눈에 전기톱이 들어오더군요
선을 끌어와서 위이이잉이잉ㅇ
아래 한단은... 톱질... 그 위는 전기톱....
약 30분만에 클리어
탈출 시간이 되어서 나머진 아버지께 넘기고 ㅌㅌㅌㅌ
그래도 나무라도 좀 해놓고 나와서 마음이 편하긴 개뿔 피곤해서 버스에서 자다 휴게소라고 해서 깼습니다 ㅋㅋㅋㅋㅋ
사람은 도구를 써야 되지만 도구를 잘 찾아내는 시야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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