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쓰라고 따로 공지까지 하는 수고를 보이시니 당연히 써야지!
일단 1빠ㅊㅊㅊㅊㅊㅊ
먼저 저는 멀티로 보려고 했으나,,, 제가 멀티가 안되는 놈이란걸 다시금 깨닫고 (잊고살았음) 전지적 유몽 시점으로 이 합방을 감상하였읍니다.
일단 프로젝트 윈터 게임 자체는 잘 만든 게임 같아요. 8명 모두가 어떻게 진행 하느냐 따라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 천차 만별이니까요.
빡고수 8명이 모인다면 난무하는 정치질과 두뇌싸움에 피튀기는 생존싸움이 될듯...하지만
이번 합방 스트리머 분들은 설명부터 듣고 하나하나 익혀가는 방식이었죠ㅋㅋㅋ근데 또 그게 하나의 꿀잼요소 였음!!!
열매먹는법도 몰라서 이거 어떻게먹어요? 어떻게먹어요? 왜 안먹어져요? 하던 “찐” 생존자 유몽님이 게임 방식을 하나 하나 터득해가면서 본인의 패시브스킬인 정치를 선보이기 시작하고,,,
마침내 배신자가 되었을때는
뭔가 미묘하게 하는거 없는 듯한 다른 배신자님과는 다르게
유체화없는 다리우스, 자기지뢰밟는 직스, 악마 티모ㅋㅋㅋㅋㅋㅋ 한게임에 뭐이리 꿀잼 요소를 많이 만드는거ㅋㅋ
결국 모두에게 독을 먹이며 토하게 만들고 mvp가 되기까지!!!!! ( ??? : 응 유몽캐리요~)
한편의 성장 드라마 보는줄ㅠㅠㅠㅠㅠ갬덩
마지막엔 헬기엔딩도 봤구ㅋㅋㅋㅋㅋ 주작잼
암튼 이게임 친구들 모여서 다같이하면 재밌을거같고
또 8인 모여서 ㄹㅇ루 빡겜 하는거 봐도 재밌을거같으요
이상 이겜 하고싶은데 같이할 친구 없는 트수의 감상문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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