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을 할 때에는
"시비르가 나 죽였어" 같은 것은 안하셔도 됩니다.
대신 "나 없어"같이 간결하고 빠른 정보만 큰 목소리로 주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 블라디있어" 보다는 미드윗부쉬 블라디 같이 정확하게 위치를 알려줘야합니당
그리고 애쉬하실 때 매로 계속해서 상대 시야 먹어주는거 잊지마시고요
그리고 우리 서폿이 시야먹으러 갈때 다같이 가서 먹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오브젝트시야싸움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또 위치가 팀원들끼리 계속 갈리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애쉬가 미드 cs를 먹으러간다했을 때, 말을 한 상태에서도 싸움을 오히려 걸어버린다같은 상황이요. 이걸 보면 정보전달이 제대로 안되는것같아요. 전부 자기 할 것에 바쁘다고 해야하나? 조금 전부 여유를 가지는게 우선일것같네요. 이게 제일 큰 문제에요. 15분? 20분? 정도밖에 안봤음에도 불구하고.. 바론딜하자한 상황에서 바론을 안치고있다던지같은 상황도 있었구용
게임보다가 안나온 부분에서 팁을 주자면
상대피가 반피정도 이하고, 우리 큰 라인이 몰려가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이브콜도 좋아요. 혹은 땅굴갱까지 적극적으로 와달라고 하시고영
상대 플이 빠졌을땐 그때 시간에 5분을 더해서 ~때까지 ~노플이라고 말까지 해주시면 금상첨화일것같아영
진심으로 진짜 잘됐으면 좋겠습니당 오늘 애쉬궁도 진짜 잘맞추시더라고요
저도 봐주고싶은 마음이 있지만 무려 전프로가 코치.. ㄷㄷ 저는 조금씩 보고 트게더로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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