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디씨에 관해 굉장히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근데 유마갤은 꽤나 예전부터 눈팅하고있었어요. 팬카페 느낌으로다가 생각하고 처음갔었거든요.
다른분들도 디씨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우려하실꺼라 생각해요
디씨가 갤러리마다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사실 유마갤이 활성화되기 시작한건 트게더가 뜸해진거랑 연관이있다고봐요.
트게더는 일종의 팬카페 느낌이라 비난 아닌 단순 비판 혹은 지적에도 사람들이 화를내고 하기때문에 비밀글도 많고 자꾸 트게더기 비활성화되어가는거라 생각해요.
어쨋든 다들 애정을 갖고 방송을 보겠지만 아무리 좋아하는 스트리머라도 오래보다보면 안좋은모습도 보이잖아요. 특히 유리는 언어때문에 소통도 원활하지 않다보니 불만도 생기고 할수도있죠.
그냥 유마갤이 그런걸 해소할수있는곳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나쁜얘기만 하는곳도아니고 응원도 있는곳이고. 오히려 불만이 계속 쌓이고 피드백도없고 트게더에썼더니 욕만먹고 이렇게 되면 안티팬으로 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감정쓰레기통이라서 억지루머나 과도한 비난이 난무하는곳은 아니더라구요
익명성이다보니 그런글도 없진않지만 그런글은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이 커트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유리가 유마갤존재를 인정해버린이상 완전한 음지는 아닌곳이라 무분별한 비난은 오히려 줄어들것같네요.
순기능만 있다고 보진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존재의 필요는 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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