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번역해서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게 쓸께요.
트위치가 게임 플랫폼이잖아요.
유리의 야외방송에도 RPG요소를 첨가해서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유리가 야외방송에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무조건 트수들이 도움을 주는건 재미가 없어요.
하지만 한국생활이 익숙치 않은 유리에겐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도움을 받는 대신 유리는 댓가를 지불해야해요.
댓가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을텐데 그건 트수들이 알아서 제안할테고 유리는 그중에 선택해야 해요.
( 예를 들면 유리가 모르는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가서 첫눈에 반했다고 얘기하고 전화번호를 받아내는 미션이라든지,
길한복판에서 유리바보아니예요 라고 큰소리로 3번 외친다던지 여러가지가 있어요.
트수들의 기상천외(奇想天外)한 여러가지 미션이 많이 나올꺼예요.)
그렇게 트수들이 제안한 미션중 하나를 유리가 승낙하면 유리는 치트키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유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트수들은 모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눈치만 보고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제안이 성립되면 명분이 생겨서 눈치 안보고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것 같아요.
상황해결이 되면 트수는 사라질꺼예요. 재미적인 부문도 얻을 수 있을것 같구요.
최대한 간략하게 쓰려다보니 설명이 부족한데 더 발전된 댓글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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