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말밤에 자고 있는데 방문밖에 불이 켜져있는거예요 분명 집에는 저혼자 있는데 거실에 불이 켜져있었어요 뭐지 해서 나갔는데 집안이 난장판이 되어 있더라구요 순간 소름이 끼쳐서 집안을 살펴보는데 안방 화장실에 모르는 남자가 '아 들켰네...' 이러면서 있었어요 순간 놀라서 눈을 뜨니까 꿈이 였어요 안심하고 방문쪽을 보니까 또 불이 켜져있는거예요 너무 무서워서 휴대폰 으로 경찰에 신고하니까 또다른 낯선 남자가 식칼을들고 협박 했어요 또 놀라서 눈을 뜨니 꿈이였어요 (꿈→꿈→현실) 혹시 이것도 꿈이가 싶어서 볼을 꼬집고 정신을 차렸죠 근데..그런꿈을 꿔보니까 겁이 나서 필통에서 커터칼 들고 휴대폰 딱 준비하고 집을 돌아봤어요 막상 무기를 들고 있으니까 막 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다행이 숨을만한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겁이 나서 거실에서 해리포터 보고 다시 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