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PICK
음료수 (주스? 커피?)
M&M 쿠키
쿠키에 관한 토막글
밀가루, 버터, 설탕, 달걀, 베이킹 브라더스(파우더, 소다), 그리고 기타 토핑이나 속재료 등을 넣고 만든 과자입니다. 빵과는 다르게 얘는 발효를 안 시킵니다. 의외로 만들기가 적당한 것이 위에서 설명했듯이 밀/버/설/베 (달걀은 넣는 레시피도 안넣는 레시피도 있습니다.) 네가지만 있으면 가장 기본적인 쿠키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버터쿠키로 우리나라에는 버터링으로 잘 알려진 쿠키이죠. 이 반죽에 코코아파우더 또는 초콜릿 녹인 걸 부어도 되고 반죽 위에 토핑을 올리면 초코칩이라던지, 베리칩, M&M 쿠키 등 다양해집니다. 쿠키의 종류 또한 다양해서 우리가 잘 아는 샌드 형식의 과자들, ~쿠키 라고 불리는 것들, 마카롱 등이 쿠키의 일종입니다. 해외에서는 식용 가능한 쿠키 반죽 (Edible Cookie Dough) 라고 해서 그냥 반죽 상태로 먹는(!) 쿠키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밀가루를 팬에 넓게 펼친 후에 175도의 오븐에서 5분 정도 살균해 박테리아를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흑설탕, 버터, 소금, 바닐라향, 우유를 넣고 섞은 후 30분간 냉장고에서 휴지시킨 후 원하는 추가 재료(초콜릿 등) 와 토핑을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살모넬라 균 등으로 인해 달걀을 안 넣죠.
이 글은 소풍왔니 님이 요청하실 시 언제든지 삭제할 용의가 있습니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