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소풍님, 편히 쉬고 있기를 바라요
주말 방송 웬만해서는 소풍님도 정말 하고 싶었을 텐데
그러기엔 원유리의 몸과 마음이 성치 않았던 것 같아요
누군가의 글을 읽어보면 그 사람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는데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잘못투성이에 구제불능인 양 비아냥거리고
편향된 자기주장을 받아들이길 원하는 나쁜 놈들이 꽤 있었어요
제삼자의 마음마저 불편하고 화나게 만드는 그런 글들... 쓰읍
소풍님의 마음은 오죽했을까...?
사람이 아파지고 싶어서 아픈 것이 아닐 텐데 말이죠
참 안타까운 새끼들... 없어졌으면 좋겠다!
자고 일어나면 컨디션이 좀 괜찮아져 있길 바랄게요
소풍님,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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