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저리주저리 글을 너무 많이 쓴것같기도하고,실수도 했고..
술먹고왔는데 이미 많은 충,간신분들이 응원하는 글을 많이 쓰신것같아서
저마저도 글 길게 쓰면 훈수두는것처럼 보여서 조금만 쓰겠습니다.(물론 짧은건 제 기준picnicGgu )
소풍님이 채널피드에 고민아닌 고민글을 쓰자마자
많은 분들이 한 페이지가 다되가는 응원글을 쓴것만으로도
이미 소풍님은 많은 사람들한테 행복을 주고있다고 생각해요. 저포함
그런데 그 행복이라는 감정을
타인한테는 많이 주고있는데 정작 본인은 못 챙기는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요(제가 드리고 싶을 정도)
제가 읽었던 책 중에
'여덟 단어'라는 책이 있습니다.(박웅현 지음)
저는 책을 별로 많이 보진 않는데
이 책은 올해들어서 세번은 본 것 같네요.
저도 잘 모르지만 방송에서의 소풍님 성격은 제 실제 성격이랑 맞는 부분이 많아서
이 책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방송끝나고 채팅으로 방송봐줘서 고맙다는 글을 자주 쓰시곤하셨는데,
자기 시청자들을 잘 챙기려고하고, 정많으신 부분에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착하신것 같아요picnicMaru picnicMaru
마지막으로,
채널피드에 고민글 남기는게 좀 그러시면 트게더에 남기셔도 됩니다!!
그럼 좋은밤되세요!!picnicMaru picnicMaru
다음에는 좀 쉬운 피아노 곡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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