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는 부분.
1. 왜 진짜 팬이라면 스트리머가 괜찮다고 하는데도 계속 뭐라고 하는지
: 이게 화났는데도 참는거다. 그래서 내가 대신화내는거다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거라면..
실수하는거지. 그 스트리머는 상황을 정리하겠다는건데 본인이 키우는 거니깐.
2. 예능스쿼드에서 투덜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쌍욕을 박는 이유는 무엇인지
: 만약 소풍왔니가 룰을 어겼거나, 오픈마이크 이용해서 중계나 예능하는 팀이 없었다면 이해함.
근데, 애초에 오픈마이크를 할때는 이런저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한거라고 생각함.
예를들어, 난 강소연 방송이랑 같이 봤는데 강소연팀이 존버하고 있는 건물 근처로 오면서
다른팀이 염탐용으로 있는거 다압니다~이러면서 마이크 플레이하는 것도 있었음.
룰을 어긴 것도 아닌데 투덜거리는거면 모를까 쌍욕하는건 솔직히 심하지 않나?
좋았던 점
1. 러너의 센스가 좋았다.
상황 빨리 수습하려고 해주고 단호하게 걔네들한테 사과하지말라고 하는 모습 좋았음.
사실 아프리카 시절의 러너에 대해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확실히 왜 인기있는 BJ였는지 알겠더라.
2. 소풍이가 진지하게 임해서 좋았다.
은근 소풍이는 대회에서 팀에게 피해를 주기 싫다는 마인드가 강한것 같더라.
레이디스 때도 감탄했었지만,
소리 비는거 싫어하는 소풍이가 진지하게 쪼는거 보고 새삼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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