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새벽방송에서 노태우 저격식으로 노태우를 얻게된 에드워딘입니다.
방송 후 노숙농성장에서 인증샷 올립니다.
유라헬님도 비정규직 노동자라는 말씀에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조합 상근자로써 가슴 아파옵니다. 청사에 계신 노동자분들도, 우리 유라헬님도 걱정없이 일하고 두둑히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민주노총에 소속된 동안 최저임금 1만원 쟁취할 수 있도록 투쟁하겠습니다.
세종청사에서 수년간 일해온 환경미화 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과정에서 협의회 논의도 없이 삭감된 상여금으로 인해 거리에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유라헬님, 그리고 여러분들도 비정규직 노동자 어르신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노태우 얻기를 학수고대 했는데... 뜻대로 되지않는 투쟁 중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신1:우유도 소중한 전술인형으로써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제 첫 4성이 우유라 함께 지금까지 왔거든요.
추신2:죽창의 기운으로 반드시 노숙농성 승리하겠습니다.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1만원을 위해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