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님 또 오랜만이에요
다 유카를 잊었을 것 같아요
저번달 이번달 방송을 안켰죠 소식도 없이 쉬어서 죄송합니다
일상생활이 바빴고 알찬 것도 있지만
하고싶은 게임도 없고
한국어를 계속 제대로 못하는게 너무 답답하고
아는 단어만 쓰고 얘기 하니까 레퍼토리도 항상 똑같고
제가 멘탈 약한것도 있고
힘들때 남들에 그거를 보여주지 말려고
억지로 밝게 대하는 것도 나에겐 어려운 일이었어요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힘이 다 빠진 것 같습니다
이런 나를 기다리지 말고
그 사람은 항상 자유로우니까 또 갑자기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봐줬으면 합니다
응원 해주는데 제 멋대로 해서 미안해요
소중한 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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