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카상 : )
조금 이르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느낌은 내보려다가 잘 안되서 포기했고 겨울느낌은 나도록 그려봤어요.
그림판이라 배경을 못지우니까 그냥 채워봤습니다.
그리는 방법도 조금 바꿨어요. 원래는 채색이 편해서 연필 툴만 썼는데 이것저것 다른 툴들도 써 봤습니다.
연필 툴은 지우개에 색 입혀서 스윽~스윽~하면 다 칠해지는데
붓 툴은 그린거 위에 덧그리고, 또 덧그리고... 무한 반복입니다. 대신 색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좋네요.
쓰는게 어색해서 못난 그림이 됬습니다... 미안
그리고 jpg로 저장했더니 그림이 다 깨졌다 나는 바보야
정승환의 눈사람입니다. 유카상이 좋아하는 아이유가 가사를 쓴 곡이에요. 이 노래만 들으면 겨울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날이 추우니 따뜻하게 지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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