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데 공포 게임 안할 수가 없죠?
그렇지만 아웃라스트나 바이오하자드 같은 게임을 하면 유카상도 힘들고,
무엇보다 유카상의 책상이 불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무서운 공포게임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공포 게임치고 무서운 건 안나오는 편이지만 중간 중간에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동화같은 분위기에 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가 나오며, 약간의 지능(능지)을 요구하는 스토리 게임입니다.
*엔딩은 5가지가 존재합니다.*
플레이 타임은 보통 3시간 정도입니다. (다른 엔딩까지 본다면 4시간은 넘을 것 같습니다.)
게임 플레이 녹화해서 유튜브에 올려도 괜찮을....듯?
Aria's Story (아리아 이야기)
도서관을 배경으로 하는 공포 어드벤쳐 게임
-줄거리-
아리아는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는 책벌레이며 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냅니다.
어느 날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아리아는 잠에 들었고, 깨어나 보니 도서관의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길 깨우는 걸 잊은 것이라 생각한 아리아는, 도서관에서 나갈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그렇게 아리아는 자신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됩니다.
-조작-
방향키 : 이동
스페이스바 or 엔터 : 상호작용, 대화
Esc or X : 아이템 메뉴 열기
Shift : 달리기
F6을 누르면 화면이 커집니다.
맵의 어딘가에 존재하는 '파란 깃털'을 통해 게임 진행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은 자동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작용할 물체 앞에서 아이템 메뉴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을 여는 열쇠는 자동으로 사용됩니다.
-게임 실행-
aria's story 공식 홈페이지 https://lyd1a.itch.io/arias-story
DOWNLOAD NOW를 누르면 후원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그냥 No thanks 누르면 다운로드 페이지가 나오므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버전도 있고, 일본어 버전도 있는데 방송에선 아마 한국어 버전을 플레이하시겠죠?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 시키면 게임 폴더가 나오고 폴더 안의 Game 파일을 실행시키면 됩니다.
게임 내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는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하지 않겠습니다.
-세줄요약-
1. 여름인데 공포 겜 하쉴?
2. Aria's story - 공포겜(을 가장한 능지겜)
3. 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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