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에게 그림은 사치라는 사실과
팬아트라는게 정말 그리기 힘들다는걸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한 동안은 포토샵은 손도 안 댈 듯 하네요 ㅋㅋㅋㅋ
마우스로 그리는건 엄청 힘든 일이더군요
타블렛이라도 있었다면 좀 쉬웠으려나...
근데 타블렛을 배우는 시간까지 하면 비슷하게 걸렸을듯 ㅋㅋ
다 작업하고 나서도 머리 색과 길이 수정으로 수 시간이나 써버렸네요...
눈을 그릴 자신 없어서 그냥 감겨 버렸습니다.
손도 같은 이유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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