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토링님~!!
항상 노래랑 함께 살고 있는 저로써 새로운 노래들을 찾다가 정말 괜찮은 노래를 찾은거 같아요!!
곡명은 계속적으로...중복적으로...징하게... 언급했었던!
Cheeze-'잘 다녀와요 RMX Ver.' 입니다.
정말로 지겨우실거에요...
솔직히 치즈 노래를 한번에 다 추천드리지 말고 천천히 추천드려야 했었는데...
근데 제가 이 노래를 추천드린 이유가 '잘 다녀와요'라는 노래는 연인의 심정으로 남자친구분하고 잠깐 멀리 떨어지는 여자친구의 심정을 담은 노래입니다.
가사를 아무리 봐도 전화통화도 하지 못한다고 하니까 무조건 군대같아요.. 히히;
몇개월동안 토링님 방송에서 빠져 살다가 군대를 가신다는 토끼분들이 많이 보게 됐어요...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 축하곡(?)이나 위로곡으로 사용하시는게 어떠신지...
노래입니다. (Youtube에서 겨우 찾았는데 Melon에서 들으시는게 더 음질이 좋아요!)
(그리고 기본 버전하고 RMX Ver. 으로 따로 나뉘어져 있는데 제가 추천드린 곡은 RMX Ver.입니다! 기본 버전은 이미 탈퇴하신 남성 가수분의 랩이 들어가 있어요!
찾는데 주의해 주시길!)
제가 토링님이 'MR'을 찾으시는데 힘드시지 않을까해서 제가 사전에 미리 찾아봤는데... MR을 못찾은거 같아요.... ㅠㅠ
이 부분에 대해 미숙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추천드리는 가수가 있습니다!!. (노래를 불러주셨으면 하는게 아니라 그냥 들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으로 내한 공연을 하면 가보고 싶은 호주 출신의 가수이신 Troye Sivan (트로이 시반)이라고 있습니다.
이 가수분은 Stay with me, I'm not the only one 이런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한 Sam Smith (샘 스미스) 가수분 처럼 동성애자입니다.
근데 저는 뭐.. 동성애자 혐오라는지 그런건 없어요! 오해 말아주시길.. 히히;
일단은 트로이 시반 가수분은 남자친구를 공개를 안하셨지만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 노래가 참 많아요.. 특히 가수분의 미소년적인 목소리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팝의 장르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람의 사랑을 싹트게 만들어버리는 마법(?)이 담겨져 있는 가사가 진짜로! 더욱! 매력적입니다.
예로 들어 For Him 라는 노래에서 (하이라이트의 노래 부분만 담았습니다)
You don't have to say I love you
사랑한다 말하려고 굳이
to say I love you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돼
Forget all the shooting stars
유성 따윈 전부 잊고
and all the silver moon
은빛 달도 잊고
We've been making shades of purple
우린 보라색을 만들었지
out of red and blue
빨강과 파랑으로
Sickeningly sweet like honey
지끈지끈 달콤한 꿀같지
don't need money
돈도 필요 없지
All I need is you
내가 필요한 건, 너
이렇게 있습니다.!! 이 가수분의 노래를 머지않아 영상 도네로 재생해볼 생각입니다!.
- 이 가수분의 뮤직비디오는 너무 BL틱한게 많아서 콘서트 라이브를 찾고 있습니다만.. ㅠ
노래 하나하나가 다 좋아서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릴께요..!!
(생각보다 글의 길이가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ㅁ;)
댓글 2개 ▼